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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찾기/위스키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릴 위스키 추천 5가지

by **dk))alskj^^ 2024. 2. 9.

이제 곧 민족 대 명절이 설날이 지나고 연인들의 날인 발런타인데이가 며칠 안 남은 이때에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릴 위스키와 가격 및 구매방법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휘슬러 P.X I LOVE YOU 

첫 번째로는 아이리쉬 위스키인 "휘슬러"입니다.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에 숙성을 시켜 달달한 셰리 위스키의 풍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리쉬 위스키의 특징인 3회 증류를 통하여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름 또한 연인들의 날인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마셔보면 흡사 체리맛 사탕이나 혹은 체리 솜사탕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격대는 현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7~8만 원 내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용잔 패키징으로 구성이 되어 판매 중입니다. 

더 휘슬러 아이리쉬 위스키

 

더 휘슬러 아이리쉬 위스키

THE WHISTLER (P.X. I LOVE YOU)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색다른 선물 마트에서 장 보는 재미가 있어지는 가운데 어김없이 들린 주류코너에 얼마 전부터 눈에 들어왔던 위스키가 있었습니다. 이마트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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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 V.S.O.P.

꼬냑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3대 꼬냑 중 하나인 헤네시는 그 이름만으로도 선물이 될 것입니다. 

헤네시는 포도로 증류를 시킨 브랜디이지만, 향에서는 달달함과 화사함이 나타나며 , 맛에서는 꿀의 달달함과 붉은 베리류의 직관적인 느낌이 들어 초콜릿과 페어링을 한다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혹여 작은 케이크와 같이 페어링을 하셔도 아주 잘 어울릴 법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네시는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10만 원이 넘는 가격이라 홈플러스보다는 "데일리샷"이라는 어플을 통하여 구매를 하는 것이 더욱더 저렴할 것입니다. 현재 "데일리샷"에서 발렌타인 행사로 82,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3대 꼬냑, 그중 하나 - 헤네시 VSOP

 

3대 꼬냑, 그 중 하나 - 헤네시 VSOP

까뮤, 레미 마르탱(레미 마틴), 그리고 헤네시 프랑스 코냑 지역에서 생산이 되는 아주 유명한 술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부의 상징이고 했고, 성공의 표식 같은 그런 귀족 같은 술들입니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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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리악 12Y

벤리악 12Y는 현재 데일리샷에서 9만 원 내외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셰리캐스크, 버번캐스크, 포트캐스크에서 숙성을 하여 블랜딩 한 위스키로 캐스크 각각의 특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위스키입니다. 붉은 베리류의 느낌이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향과 맛이 케이크와 아주 잘 어울릴 듯합니다. 가격 행사 기간에는 7~8만 원 내에 구매를 할 수 있었지만 요새 가격이 다시 오른 건지 9만 원대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문용 싱글몰트이자 한때 오픈런의 주인공이었던 발베니 12Y 더블우드의 대체용이나 그것의 가격대를 비교하여 가성비 위스키라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발베니 12Y 더블우드 보다 더 괜찮은 위스키라 자신하며 적극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벤리악 12Y - 늦가을에 어울리는 위스키

 

벤리악 12Y - 늦가을에 어울리는 위스키

많은 분들이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 또한 위스키의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를 애용하고는 합니다. 그중 "위스키 치는 여자"라는 채널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 평소 주류판매점을 가도 "이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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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Y

피트 위스키인 아드벡 10Y을 추천드립니다. 위스키를 이제 막 시작하시거나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스모키하고 그을음이 나는 듯한 향미와 맛은 초콜릿과 페어링이 아주 좋습니다. 초콜릿이 아니면 아이스크림 또한 그 페어링이 별미입니다. 또한 아드벡은 처음에 나타나는 그 탄내가 지나고 나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온 입안을 감싸줍니다. 거기에 쌉싸름한 초콜릿의 페어링은 초콜릿이 단순한 마트에서 파는 1~2천 원 군것질이 아니라 1~2천 원의 초콜릿이 굉장히 고급스러운 풍미를 가진 값어치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드벡이라는 이름이 주는 네임벨류 또한 아주 좋은 발렌타인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드벡 10Y은 홈플러스에서 종종 파는 것을 보았으나 "데일리샷" 어플을 이용하여 현재 97,8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아드벡 10Y - 피트 위스키계의 아이돌

 

아드벡 10Y - 피트 위스키계의 아이돌

음..... 일단 저는 피트 위스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막 위스키를 먹어보던 시절 멋모르고 맛있다는 유투버의 이야기 하나만으로 손에 잡았던 "탈리스커 10Y"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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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불린 셰리캐스크

입문용 셰리 위스키로도 유명한 탐나불린입니다. 셰리 위스키 치고 가격대가 저렴하여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위스키를 처음 접하시는 입문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풍선껌이나 케이크의 달달하고 고소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의 치는 느낌도 강한 편이 아니라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이볼로 타서 드시기에도 아주 좋고, 간단한 다과나 초콜릿과도 페어링이 아주 좋은 위스키입니다. 트레이더스에서 5만 원 내외의 금액에 전용잔 패키징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탐나불린 셰리 캐스트 에디션 - 위스키 입문자들을 위한 입문용 위스키 추천서 #3

 

탐나불린 셰리 캐스트 에디션 - 위스키 입문자들을 위한 입문용 위스키 추천서 #3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갈 때마다 항상 보이긴 하지만, 손에 잘 안 잡혔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다지 큰 관심이 없는 위스키였습니다. 그러나 위스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은 인기가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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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주류판매 전문점이나 주류 어플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들이지만 비교적 구하기 쉬울뿐더러 가격대 또한 10만 원 아래의 엔트리 급 위스키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비록 엔트리급들의 위스키들이지만 위스키 입문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맛 또한 빠지지 않는 위스키들로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잔뜩 들어간 추천이긴 하지만 선택지에 어떤 걸 선택하셔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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